1차 시험 점수 (2023)년 합격

회계학

55

세법개론

65

재정학

60

선택과목

행정소송법 90

2차 시험 점수 (2024)년 합격

회계학1부

62

회계학2부

61

세법학1부

63

세법학2부

66

1차 시험 응시 횟수

1회

2차 시험 응시 횟수

2회

1차 수험 기간

5개월

2차 수험 기간

15개월

1차 시험 준비 방법

인강 학원 병행

1차 시험 직장병행 여부

전업

2차 시험 준비 방법

학원

2차 시험직장병행 여부

전업

해커스 유예 2~3기 과정은 합격의 지름길이었습니다.

- 유예 2~3기 모의고사 수강의 이점

① 회계학 1부 :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에 있어 어느정도로 시간을 배부해야하는지를

직접 체화할 수 있으며, 최근 회계사 시험과 세무사 1차 시험 등에서 출제된 내용 중

2차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실제 시험분위기에서 접하게 되므로 실제 시험에서 어느정도

내성이 생기게 해주어 최대한 평소실력을 펼칠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② 회계학 2부 : 최근 개정된 내용 중 출제예상 주제와 기존에 출제되지 않은 내용을

모의고사로 겪게 되어 2차 시험에 대한 대비와 시간배분 연습, 단순 암기로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을 실제 숫자로 대입하여 문제를 풀어보게 되니 잘못된 개념을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③ 세법학 1, 2부 : 세법학은 머리속으로는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지문을 읽고 이를 법조문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기술하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막상 답안지에 "이런 내용이였어"라는 식으로 처음써보면 점수받기는 생각한 것보다도 더욱 어렵습니다.

유예 모의고사는 시험에 나올수 있는 부분에 대비와 최신 세법상 이슈가 되는 부분을 접하게 되면서, 세법학에서 상황에 따른 법률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어떻게 기술해야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어 저는 유예 세법학 모의고사를 통해 세법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논외로 수습으로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세법학 공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수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합격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에서 기본강의부터 시작하여 유예 2~3기 모의고사 과정을 거쳐 61회 세무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고동우라고 합니다.

- 수험 시작 동기

작은 회사에서 회계처리 업무 등을 하다가 우연히 해커스 유튜브에서 세무사 관련 영상을 보고, 세무사의 업무와 시험과목 등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계속 해커스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 날 내가 이 시험에 실패하더라도 도전하지 않는다면 왠지 늙어서 죽을 때 도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 같다고 생각해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수험기간

2022년 11월 중순 ~ 2024년 8월 (약 1년 8개월)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된 이유

세무사 수험 입문에 있어 지인도, 지식도 없었던 제가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다른 학원들은 인강 반복횟수를 제한하는데 이에 반해 해커스는 인강 반복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공부는 반복을 통해 완성된다”는 저의 가치관과 일치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평균적으로 2~3년 이상이 될 기나긴 여정이 될 텐데, 내가 과연 강의를 완강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수업을 재밌게 잘 이끌어가면서 전달해주는지, 수험에서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 등이 나의 성향과 맞는지를 보고 선택해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원의 샘플 강의를 들어보니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의 강의가 대체로 유쾌하고, 수업 진도가 단순히 차례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적으로 중요도와 연관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되어 강의 순서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재무회계 학습법 (1차)

회계사/세무사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원가관리회계와 세법에 영향을 주는 가장 핵심베이스가 되는 과목입니다. 저는 직장을 그만둘 쯤에 세무사 시험에 입문했기 때문에 1차 수험기간 부족했습니다.

이에 다소 전략적으로 재무회계를 접근했는데, 저는 말문제가 주로 되는 단원은 다 제쳐두고 계산문제가 주로 되는 단원들만 수강하고, 이후 시험보기 3~4주전에 주로 말문제가 출제되는 단원을 공부하였습니다.

1차는 재무회계가 합격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재무회계에서 몇몇 단원에서 몇 가지 문제들은 기초/기말 자본의 변동을 통해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이러한 문제에서 20~30초안에 답을 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ex. 종업원급여)

또 특정문제 유형을 분석해보니 정답이 ④~⑤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는 보면 바로 ④, ⑤번이 정답인지를 검토하고 아니면 ③번을 찍고 넘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위의 예시 - 제 61회 세무사 1차 재무회계 4번 문제와 같이 여러가지를 다 물어보는 문제의 경우를 말함. 대부분 이러한 문제에서 ①, ②지문은 워밍업인 경우가 많아서 정답이 아닙니다)

원가관리회계 학습법 (1차)

사실 저는 원가관리회계가 동차까지 약해서 저의 공부 방법을 소개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만, 저는 현진환 선생님 객관식 교재를 가지고 주요 주제를 선정하고, 해당 주제 중 꼭 반복적으로 봐야할 문제 리스트를 체크하여 이를 반복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세법 학습법 (1차)

세법은 세무사 시험에서 1차, 2차 할 것 없이 가장 핵심이 되는 과목입니다.

저는 이훈엽 교수님의 GS모의고사에서 강조하는 주제 및 내용들을 다시 요약서 등을 통해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이훈엽 교수님은 실제 시험에서 나온 부분과 앞으로 응용되서 나올 부분등을 분석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해당 모의고사에서 어떤 개념을 틀렸는지를 정리하고, 제가 약한 주제를 특히 반복적으로 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재정학 학습법 (1차)

재정학 공부는 저는 3월 초에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재무회계/원가회계/세법 기본강의 및 객관식 공부를 하다보니, 차마 재정학 공부까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3월 초에 객관식 강의를 통해 자주 나오는 문구와 올해 나올 것 같은 주제들을 선정하여 공부하여, 65점~70점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선택법 (행정소송법) 학습법 (1차)

행정소송법 또한 재정학처럼 3월 중순에 시작했습니다. 재정학과는 다르게 행정소송법은 공부할 양이 적지만, 책을 봐도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선문제 후 이론정리를 통해 문제풀이 횟수로 찍어누르겠다는 전략으로 접근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행정소송법 자체는 법 자체에 깊은 이해를 요구하기보다 출제된 내용과 해당 내용과 연관된 내용을 반복적으로 풀어봤는지를 요구하는 추세라 이런 방식으로 공부해도 75점 이상은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차 해커스 GS모의고사에서 틀리거나 헷깔리는 부분을 정리하고, 해당 개념을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유예 기간별 2차 학습법

우선 2차 학습 시 과목별 공부 비중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재무회계 : 15~20%

원가관리회계 : 20% (저는 원가가 제일 약했습니다)

세무회계 : 25~30%

세법학 : 30~40%

1) 유예 1기 전반적인 공부방식

유예 1기 때 저는 동차 때의 교재와 수업자료를 이용하여 혼자서 공부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만 인강을 통해 부족한 개념을 보강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이유는 강의를 들으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 것 같지만, 이는 제가 해당 개념을 명확히 이해한 것이 아니라 수업을 수강한 기억을 이해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계속적으로 독학을 먼저 하고, 잘 이해되지 않는 문제나 개념을 노트에 적으면서 어디에서 막히는지를 체크하여 정리하고, 언제 어떤 개념을 이렇게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노트에 함께 적어놨습니다.

2) 유예 2기 전반적인 공부방식

기본적으로 유예 1기에 정리한 내용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도록 반복하였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계속 까먹는 부분을 더 쉽게 정리하기 위해 앞글자를 따서 암기하거나,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생각하여, 이를 주기적으로 계속 떠올려 제 머리 속에 정착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틀린 부분을 체크하고 내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있는지, 계산기를 잘못 눌렀다면 왜 잘못 눌렀던 것인지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난 60회 2차 시험에서 했던 계산기 실수를 유예 2기 학습 시에 또 하는 것을 보고 이러한 실수도 유의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모의고사를 본 날에는 꼭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개념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다만, 모의고사 2기에서 점수가 낮게 나와도 높게 나와도 크게 연연하지 않고, 어느 부분이 내가 약한지를 파악하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

3) 유예 3기 전반적인 공부방식

유예 2기 모의고사에서 틀린 부분과 유예 3기에서 틀린 부분을 체크하여 내가 또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한 번이라도 틀린 적 있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다시 틀리지 않도록 연습했습니다.

또, 모의고사에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출제될 수 있는 주제들을 다시금 정리하여, 실제 시험에 출제되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나만의 과목별 공부방법

① 재무회계 학습방법 (2차)

기본강의를 듣고, 출제 빈도에 따른 주제별 중요도와 본인이 자주 틀리는 파트, 그리고 자주는 안 나오지만 출제 가능성이 있는 문제 등을 교재에 체크해놓고, 재무회계 공부 시작 전과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기존에 체크한 문제의 지문을 읽고 해당 주제에서 물어볼 내용은 무엇이고, 이러한 물음에는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관련한 와꾸틀을 떠올리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개념이 잘 잡혀있다면 문제를 손으로 풀 때보다 시간이 줄어들어 재무회계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 다른 공부에 더 투자할 수 있게 해주어 합격률을 더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② 원가관리회계 학습방법 (2차, 강경태 선생님 강의 수강)

사실 원가관리회계는 1차 준비기간이 5개월로 다소 짧다보니, 내가 어디까지를 알고 어디까지를 모르는 지 자체도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강경태 선생님 교재로 혼자 독학하면서 내가 잘 모르는 개념이 어느 부분인지를 확실히 파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후 강경태 교수님의 강의를 유예 2기 모의고사 강평에서 원가관리 개념을 크게 그려주시는 것을 보고 원가관리 개념을 뒤늦게 깨닫게 되다보니 전 과목 중에 가장 약한 과목이였습니다.

그래도 강경태 교수님께서는 단원별 중요주제와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문제 유형,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는 유형 등을 설명해주시기에 이를 체크해놓고, 교재에서 관련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눈으로 보면서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단기간 내에 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③ 세무회계 학습방법 (2차, 이훈엽 선생님, 원재훈 선생님 강의 수강)

유예 때 세무회계 공부를 할 때에 저는 이 문제 풀이가 왜 이렇게 되는지 법령을 근거로 최대한 풀어가려고 했으며, 기존의 연습서 풀이 방식대로 따라가기보다 왜 이렇게 되는지를 이해하고, 더 쉽거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법인세 문제 2번의 적격물적분할의 경우에 저는 3가지의 방법(① 정석법과 ② 누적법 ③ 잔여지분법) 중 누적법(재무회계 수익인식에서 진행률 방식과 유사)을 활용해 문제를 풀었습니다.

- 누적법 풀이

이런 식으로 내가 편한 방법을 찾아서 문제를 풀고 이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기에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④ 세법학 학습방법 (2차, 원재훈 선생님 강의 수강)

저의 세법 공부 방법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접속하여, 수험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출제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한글(워드)파일로 다운받고, 나만의 세법요약서를 쓴다는 느낌으로 법령에 있는 용어 등을 수정하고, 반복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내용을 정리하면서 내가 시험장에서 자유롭게 꺼내쓸 수 있게 하기 위해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하여 발굴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수험용 교재만 볼 때보다 세법이 가지고 있는 흐름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세법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문제에서 제시된 단서가 함정인지 등을 간파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법령을 다운받아 정리한 세법 자료

주말 및 휴일 공부 시간 및 회독 수 소개

저의 기간별 공부 시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초시 1차

11월 중순 ~ 1월 초~중순 : 기본강의 (AM 09:30 ~ AM 00:30)

1월 중순 ~ 3월 중순 : 객관식 강의 및 문제풀이 (AM 09:30 ~ AM 01:45)

3월 말 ~ 1차 시험 날 : GS 문제풀이 + 객관식 반복 + 개념정리 (AM 09:30 ~ AM 02:30)

■ 초시 2차(동차)

1차 시험 후 ~ 2차 시험 : 학원강의 + 문제풀이 및 개념정리 (AM 09:00 ~ 00:30)

■ 초시 동차 후 (2023. 08. 13 ~ 2023. 10.31)

세법 복습 등 : 09:00 ~ 14:00 / 17:00 ~ 20:00

■ 유예 (1~3기)

11월 ~ 2월 : 월~토요일 08:00 ~ 24:00, 일요일 08:00 ~ 19:00

3월 ~ 5월 : 월~일요일 08:00 ~ 24:00

6월 ~ 8월 : 월~일요일 09:30 ~ 24:00

■ 유예기간 하루 고정 일과

- 2시간 (재무회계)

- 2시간 (원가관리회계)

- 8시간~ 9시간 (세법 + 세법학)

- 30분 (집에 가기 전 당일 공부한 내용 복습)

긴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또는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팁

저의 슬럼프는 유예 2차 시험을 앞둔 6월~7월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원해서 시작한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쉬는 날 없이 달리다보니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주로 회계사 채널에서 회계/세법에 관련한 영상을 들으면서 생각에 빠지거나 (ex - 2024년 OO기업의 출산장려금의 소득구분 논란) 연습장에 제 이름을 적고 그 아래에 내가 세무사가 되어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지를 적으며, 이렇게 되기 위해 나는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추천하는 교수님

1. 세법 이훈엽 교수님

1) 이훈엽 교수님 강의 한 줄 요약

어려운 세법 내용을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징검다리

2) 특징

이훈엽 교수님 강의는 수험에 있어 뭐가 중요한지, 쉽게 암기하는 방법과 실수 포인트, 또 문제풀이 시 실수를 줄이는 방식 등에 대한 실전형 팁을 알려주고, 현재까지 출제된 부분과 앞으로 어떻게 변형되어 출제될지를 제시해주시다보니 수험생에게 시험에 대한 접근방식과 방향성을 제시해 단기간에 세법 실력을 높여줄 수 있기에 수험 적합성이 높습니다.

3) 추천 대상

시험에서 어떻게 나왔고, 추후 어떻게 변형될 지 예상하여 세법을 수험적으로 공부해 단기간에 세법 점수를 올리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

2. 세법 원재훈 교수님

1) 원재훈 교수님 강의 한 줄 요약

법령이라는 추상적인 작품을 풀어서 전달해주는 세법의 번역가

2) 특징

이해가 안 되는 법령을 현실에 적용시켜, 수험생에게 근본적으로 이해하게 해주고, 관련하여 시의성 있는 이슈 등을 제시해 수험생에게 세법에 대한 올바른 접근방향성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수험생의 세법에 대한 이해도를 근본적으로 올려준다는 어마무시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강의가 유쾌합니다.

3) 추천 대상

어려운 세법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고, 현재 어떤 이슈가 있는지를 이해하여 세법의 그 자체의 이해도를 높여 수험에 임하고 싶은 경우 또는 수업 자체를 재밌게 듣고 싶은 분들께 추천

3. 원가관리회계　강경태　교수님

1) 강경태 교수님 강의 한 줄 요약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아주는 원가관리회계의 추나요법

2) 특징

원가관리회계는 암기하는 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수험생 스스로가 깨닫게 해줄 정도로 수험생에게 원가관리회계가 무엇이고, 관련한 개념을 암기할 필요가 없도록 아예 근본적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각 주제별로 출제가능성이 높은 유형,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는 유형 등을 설명해주시기에 이를 정리해서 반복하면, 원가관리회계의 이해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3) 추천 대상

원가관리회계에서 사용하는 방법의 차이를 깊게 이해하고, 출제경향을 이해하여 원가관리회계 과목의 근본적인 실력 자체를 높여 나중에 원가관리회계에 투자할 시간을 아끼고자 하는 경우

추가적으로 해커스의 모의고사가 이번 시험에서 적중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나요?

(용량제한 때문에 화질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공부를 하다보면 빛이 없는 동굴에서 손의 감각으로만 출구를 찾아 나가야 하는 것 같이 막막한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알 수 없지만 계속 나아가야만 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이 이러한 경험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수험생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께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그 방법을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비록 돌아갈지언정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추가로 올해 시험을 직접 겪어보면서 느낀 점은 이후 세무사 시험에서 난이도가 높아보이는 문제는 답안지에 양식만 간단히 기재해놓고, 나중에 푸는 식으로 유동적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왜냐하면 올해 시험을 보신 분들 중 저를 포함한 상당수가 법인세를 먼저 풀고 정신적으로 흔들려서 본인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려워보임에도 건드려서 못 풀게 되면 시간도 잃어버리고, 정신적으로도 더 압박을 받아 다음 문제에도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험 당일, 내가 가진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신다면,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